BBC, The Great Global Warming Swindle
올해 본 다큐멘터리 중 두 번째로 인상 깊은 작품. (최고는 NGC 사이언스 - 변기!!)
사실 이 다큐 이전에 비슷한 내용의 음모론이 떠돌았을 때에도 어느 정도 동의할 수밖에 없었던 기억이 있다. 온난화에 대해 미디어에서 공포를 조장할 때 내가 들은 것이라고는 정확한 과학적 데이터나 숫자가 아닌, 빙하가 녹아 북극곰을 삼켜버리는 장면이나 소의 방귀가 온난화의 주범이라는 과학자들의 공허한 메아리들뿐.
엘 고어의 불편한 진실을 보지는 못했지만, 이 다큐 내용대로라면 정말 대단한 쇼맨십의 소유자로 치부할 수 있을 듯하다. 이들, 인간에 의한 온난화를 주장하는 진영이 반박 영상을 만들었다고는 하나, 굳이 안 봐도 될 정도의 설득력으로 이 다큐는 마무리 된다. 오히려 이것이 불편한 진실인 듯.
재미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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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술potato
